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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2014 04.11 대저생태공원) 체험기

by 강월드검색 2014. 4. 12.

사람들이 성공하는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내 비결은 실패다
어떻게 성공하는 지는
실패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있다
오늘의 명언 브랜든 로저스


2014년 4월 11일 부산에서 하루 휴식을
마치고 이것저것 준비를 끝내고 오후에 
부산지하철 타고 김해로 복귀하는중
때마침 제3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를 한다길래 때마침 지나가는 길에 가봤습니다


낙동강 유채꽃축제 대저생태공원에 가기 위해서는
부산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에 내리시고 1번 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걷다보니 유채꽃 포스터가 보이고 육교도 보입니다  
 


길 건너편에 대저생태공원이 보입니다 제대로 찾아왔군요
솔직히 말하면 대저생태공원이랑 낙동강 유채꽃 축제에는 오늘 처음 옵니다

 


한눈에 봐도 온사방이 연노란 물결의 유채꽃이 한가득합니다
안타깝게도 날씨가 흐리고 폰카와 태플릿으로 촬영해서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을꺼라
예상은 합니다만... 필자의 목적은 사진이 아니라 영상입니다
 

 
유채꽃 축제의 명물이자 마스코트 말입니다
다같이 말 달리자 말 달리자...

 


비록 날씨는 좀 흐리지만 보이는대로 마음가는대로
폰카를 사정없이 찍어봅니다 결국 남는건 사진이니 말입니다

 


비록 맡을수는 없겠지만 이곳은 봄내음이 가득합니다 
평생 볼 유채꽃을 오늘 다 보듯 동서남북 유채꽃을 봅니다




유채꽃의 물결 그 멋진 장관을 당신은 지금 보고 계십니다
사진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지금 당장 달려가세요
공식적으로 4월 13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도심 속 봄꽃 축제로서
연인 가족 친구단위로
봄꽃 나들이 최적의 장소라고 합니다

혼자 오기에도 좋습니다.. 하하하


 

 
땅은 노란 유채꽃으로 몸과 마음을 가득하게 채우며 
하늘에서는
에드벌룬 풍선이 시원한 바람에 나부끼고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어디로 가야할텐가?
그저 묵묵하게 앞을 갈뿐...


고속도로와 묘한 풍경을 이루고 있는 유채꽃들입니다


단일샷은 풍경을 못살려내 파노라마로 찍어봅니다1


단일샷은 풍경을 못살려내 파노라마로 찍어봅니다2 


단일샷은 풍경을 못살려내 파노라마로 찍어봅니다3


가족단위로 나들이 오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이건 낙동강 유채꽃 사진이 잘나왔네요
 


대형 나비입니다 이외에도 소랑 팔랑개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축제를 하는데 먹거리는 빼낼 수 없겠죠..
배는 고팠지만 안타깝게도 속이 안좋아 냄새만으로 만족해봅니다
막걸리와 파전이 땡기네요...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무대입니다
아이들과 아기들이 특히나 이곳을 좋아하더군요




유채꽃 먹거리 말타기 대형 조형물 사진촬영
볼거리와 힐링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어느새 저녁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노란 물결은 여전히 어둠속에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유채꽃 뿐안 아니라
대나무로 가득한 산책로 역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필자는 자전거를 그리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이 길을 보니 자전거를 타고 싶네요 길이 너무 좋아요




땅 하늘 자연 도시 사람 공기 만나는 도심속 유채꽃이
이렇게나 가까이 볼 수 있고 체험 할 수 있다는 현실
작은 행복에 웃어봅니다


어느새 저녁7시가 넘어 어둠이 살포시 다가와도 황금빛은 온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필자가 여기에 온 이유는 동영상 촬영으로 왔습니다

의미 없는 행동은 없다
목적의식으로 틈틈이 부산의 행사를 알리고 싶습니다

 
04월 11일 제3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체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월드 반드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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