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말해본다 구글 에드센스 부산교통공사 논스톱 게임샷 경품 통지서까지

2월 26일 마지막주 수요일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비가 옵니다...
괜히 비를 보고 비를 맞으니
옛생각이 자꾸 머리속에 맴도네요.
하앜 나이를 속일 수가 없나봐!!

그동안 게임관련 소식 리뷰만 했는데요
오늘 하루 필자 일상에서 생긴 일을
블로그에 간단하게 풀어보겠습니다...
다 이놈의 비 때문이네요

먼저 스마트게임샷에서 포인트몰 경매에 당첨되어 플삼 게임 받았고요

문제는 본인에게는 플삼게임기가 없다는게 문제죠....
플삼게임씨디 듀얼쇼크3 은 있는게 플삼게임기만 없네요
이것으로 게임샷에서 받은 플삼게임만 9개나 되는군요~~

그리고 당일 구글신에게 용돈을 받았습니다 아이 좋아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또다른 즐거움이자 기쁨이자 의무네요
2014년 2월부터는 계좌로 직접 구글신께서 송금해주는데
필자는 우체국에서 확인 했습니다....GOOGLE ASIA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필자의 퇴직금으로 직집 구매한 애마가
밧데리가 방전이 되서 이렇게 조치를 치했구요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 담담히 해결 했습니다...



김해서 부산 갈려고 부산김해경전철 타러 가는 걸어 가는데
이렇게 거금 5000원을 길에서 발견 먼저 잃어버린 분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꾸뻑!!

이건 마이크로소프트 유크루에서 받은 마소표 가방입니다 !!!
붉은색이라 직접 보면 이쁩니다

가방 내용물을 얘기하자면 
태플릿PC 아티브탭3 테그라노트7 엔비디아쉴드
안드로이드 게임패드 케이블 다수 입니다...

한번에 다 넣으니 조금 무겁지만 마음만은 풍족합니다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이유가 휴메토르 최신영화 시사회 참여입니다
본인은 현재 부산교통공사 시민 모니터 활동중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별것 다 합니다.. 그려...

 

시사회 영화 제목은 논스톱 입니다
주연은 굿럭 테이큰의 아빠 리암 니슨
불혹의 나이에 액션스타가 된 대기만성 영국 배우죠

주내용은 한정된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의 목숨을 걸고
매순간 논스톱으로 펼쳐지는 범인과의 두뇌 싸움인네요

액션은 보다는 스릴러에 비중을 많이 두었으니 참고하시고
상영시간은 2시간쯤 되고요 강조하지만 테이큰의 액션은 기대하지 마세요

같이 본 친구는 "2014 로보캅보다는 재미있는데.." 평했습니다



필자의 평상시 스타일입니다...늘 일관되죠~~~



영화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우동 먹고 집에 도착하니
국가에서 필자가 보고 싶다고 비상소집통지서가 왔습니다
음 벌써 5연차입니다... 시간은 어제도 지금도 내일도 잘만 흘러가네요

이것으로 필자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비오는 날 푹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내일은 새로운 게임 새로운 리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