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TV 바통] 부산시인터넷방송 바통 8월 오프라인 모임 광복70주년 기념 대학생 영화제 강철현 참여 후기

 

중요한 것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 것이었다
오늘의 명언 서머셋 모옴

 
[바다TV 바통] 부산시인터넷방송 바통 8월 오프라인 모임

광복70주년 기념 대학생 영화제 참여 후기

 

반갑습니다! 2015년 8월 15일 오늘은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토요일도 주말도 아닌 광복절입니다

또한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광복 70주년 기념 대학생 영화제를 2015년 8월 14일 (금)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당연히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 서포터즈 바통회원로서

영화제를 참가하는게 의무인거죠

 

 

 

광복 70주년 기념 대학생 영화제는 저녁 7시 부터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6층 소극장에서 하므로
이런저런 계획을 잡고 아침 일찍 김해에서 센텀시티로 출발했습니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광복 70주년 기념 대학생 영화제 주제는

어겐 1945 대한민국 그리고 부산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부산지역 영화학과교수협의회 소속 학과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작품을 극장에서 개봉한다는거죠~~ 와!우!

 

 

총7개 작품이고요 아래와 같습니다

 

광복 70주년 그리고 무뎌진 기억들 (동명대 신문방송학과)
일흔,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내가 사는 나라 (동서대 영화과)
발자욱 (동의대 영화학과)
단미회 여인들 (경성대 연극영화과)
광복동 (부산외대 영상미디어학과)
타다 만 필름 (영산대 게임영화학부)

 

음.. 이제보니 필자의 모교 후배들도 참석했네요~~ 뿌듯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터는 무료관람입니다

 

 

 

필자는 일찍 영화제에 도착했고요

고맙게도 정말 맛나는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받았습니다

 

바통 오프라인 모임도 가지고 영화도 무료도 보고 샌드위치도 먹고

여러가지로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어느새 관람석이 가득 메워지는데 일반인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많이 참여하셨네요

 

광복 영화제의 관심도와 기대감이 높다는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인거죠

 

 

이렇게 하여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연출한

광복을 주제로 만든 총7편의 영상 작품들을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흥미롭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수작을 선정하고

대망의 광복70주년 기념 대학생 영화제를 마쳤습니다 

 

 

지금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라 해도

이들의 젊은 열정과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정신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언제나 밝습니다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야외에서 공연을 하고 있기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문화를 즐겨봅니다

 

 

 

개인적으로 필자의 이름을 건 단편영화를 제작하겠다고 다짐하면서

8월 오프라인 바통 활동 마무리 하며 더월드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