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마다가스카 쉐이크 나쵸 콤보 사 먹고 국제시장 언브르큰 보다

삶은 경주가 아니라 함께 걷는 여행길이다

오늘의 명언

 

끈기는 죽마고우로  경험은 현명한 조언자로
신중은 형님으로 희망은 수호신으로 삼으라

오늘의 명언

한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결국에는 가능한 것이 된다

오늘의 명언

 

CGV 마다가스카 쉐이 콤보 사 먹고 국제시장 언브르큰 보다

 

2015 을미년 새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하시는 모든 일들과 계획한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날씨도 쌀쌀하오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2015 을미년 새해 필자는 어제 그리고 오늘 CGV에 가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어제는 지인과 함께 국제시장을...2번 보는군요 2번째 봐도 괜찮더군요

오늘은 안졸리나 졸리 감독 신작 언브로큰을 보았습니다 

 

CGV스템프 이용해서 언브로큰 영화 무료관람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소인에게는 CGV스템프 무료관람권 3장 (+2천원 할인권 2장)

이나 남아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신작 영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영화값이 문제가 아니라 이게 문제네요

영화값보다 2배나 비싼 마다가스카 쉐이크 나쵸콤보를

어제 그리고 오늘 사 먹었습니다

 

쉐이크 팝콘 콜라2개 나쵸 보다는

마다가스카 토이 피규어의 유혹에 못이겨 2만8천원을 투자했네요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분명 영화에서는 펭귄 4마리인것으로 아는데
왜 펭귄 피규어는 총4개중에 1개가 중복될까요?

CGV 마다가스카 쉐이크 나쵸 콤보 구매하면 펭권 피규어 2개 선택합니다

그런데 매점 직원말로는 이 콤보는 펭권토이 3개가 전부라고 하네요 

그런즉 1개가 어쩔수 없이 중복된다는거죠... 이해가 안갑니다!!

영화는 펭권 4마리인데 펭귄 피규어는 3마리뿐?? 만약 이럴줄 알았다면 

그 비싼 마다가스카 콤보를 구매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분명 매점직원이 마다가스카 쉐이크 나쵸 콤보는 펭귄토이 3개가 전부라고
말했지만 

매점 앞에서는 펭귄토이 4개를 전시했는데 생각할수록 이상하네요

그런데 알고봤더니 

마다가스카 쉐이크 나쵸 콤보 펭귄토이는 4개가 맞습니다

펭권토이 4개중 1개가 다 팔려서 재고가 없는거였죠... 이게 진실입니다

처음부터 재고가 없다고 말했다면 이런 오해와 함께
돈낭비 시간낭비를 안했을건데.. 고객으로서 기분이 나쁘더군요

 

2시간 20분 넘는 실화 언브르큰 보고 점심 먹고 귀가했습니다

언브로큰은 내용상 3가지로 구분됩니다

- 이탈리안 문제아에서 19세 최연소 올리픽 육상 국가대표

- 2차 세계대전중 공군기 추락으로 47일간 태평양 표류

- 일본군에게 구조되어 850일간의 전쟁 포로

 

비록 CGV 매점에서 실망 했지만.. 그래도 필자는 기분이 좋기는 합니다

왜냐하며 롯데리아 헬로키티 행운권에서 3장은 6등
마지막 1장은 5등 헬로키티 이어폰을 당첨했기 때문이지요

 

소소한 기쁨 작은 행복으로 시작하는 2015 을미년에도

여전히 더월드 반드시 돌아옵니다